액션캠을 샀다가 화질이 아쉬워서 중고로 팔고 카메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.
처음에는 zv-e10m2를 보다가 a6700을 보고 조금 더 써서 풀프레임으로 갈까 라는 생각으로 a7c2를 사게 됐습니다.
모닝 사러 갔다가 그랜저 산 느낌 ㅋㅋㅋ
브랜드를 소니만 본 이유는 렌즈 + 영상 때문이었습니다.
렌즈는 소니 24-70 gm2를 사고 싶었지만 비용 문제로 많은 분들이 쓰시는 탐론 28-75mm G2를 샀습니다.
무게가 514g 밖에 안돼서 진짜 가벼워요.
처음 전원을 켰을 때 배터리가 소모되었습니다.라는 문구가 떠서 충전기를 연결하고 기다려도 계속 전원이 안 켜졌습니다.
검색을 해보니까 카메라 카페에 배터리를 벽에 약하게 쳤더니 됐다는 글이 있어서 손바닥에 몇 번 쳤더니 진짜로 켜졌어요 ㅋㅋ
카메라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딱 정품등록 이벤트 시작했어요.
정품 등록을 했는데 사은품 신청이 안 보이시면 영수증 첨부해서 보증기간 수정요청하시면 됩니다.
저는 삼각대를 골랐어요.
a7c2로 찍은 레이 사진인데 집이 어두워서 밝기를 올렸더니 노이즈가 조금 있지만 마음에 듭니다.
앞으로 여행 갈 때도 가져가서 찍을 생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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